신현지 "연봉 10억…샤넬 많이 주고 프라다·루이비통'0' 하나 적다"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톱모델 신현지가 구체적 연봉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세계적인 모델로 활약 중인 신현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연봉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먼저 신현지는 "동양인 최초로 샤넬 쇼 클로징에 섰다"며 "샤넬은 다른 브랜드들과 다르다. 옷 입는 순서를 먼저 안 알려준다. 당일 리허설(예행연습) 때 알았다"라고 밝혔다.
당시 "관계자들에게 가방을 선물받고, 지지 하디드와 함께 클로징을 했다. 너무 좋아서 표정관리가 안 됐다"라고 떠올렸다.
또 이날 MC들이 "자화자찬 커리어가 있다던데"라고 묻자, 신현지는 "전세계 모델 톱50 안에 들어 있었는다. 인더스트리 아이콘에 선정됐다. 그건 더 '넘사벽'이다. 케이트 모스 같이 유명한 세계적인 모델들이 속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구라가 "버는 돈도 월클이라는 얘기가 있다"라고 궁금해 하자, 신현지는 "5억이라고 공개됐지만, 사실 많이 벌때는 두배가 넘는다. 샤넬은 나쁘지 않게 받는다. 그런데 프라다, 루이비통은 페이를 적게 준다. 0이 하나 없어지기도 한다"라고 구체적인 액수를 밝혀 진행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스파 브랜드가 모델들에겐 돈이 더 된다. 화보가 런웨이보다 0이 하나 더 붙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현지는 지난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4'로 데뷔, 꾸준히 모델 커리어를 이어오다 2020년에는 '아시아 모델 어워즈' 대상을 받았다. 아시아인 최초로 샤넬 클로징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