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소속사 앵그리독스, adg컴퍼니로 사명 변경…신태용 감독 영입

신태용 / 사진제공=adg컴퍼니
신태용 / 사진제공=adg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개그맨 이경규의 소속사 앵그리독스가 adg컴퍼니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신태용 감독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퍼스너 IP 매니지먼트 기업 앵그리독스 측은 25일, adg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adg컴퍼니는 기존의 예능인 중심의 매니지먼트사에서 예능인, 스포테이너, 배우, 가수, 셀러브리티 등 다양한 분야로 매니지먼트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각 분야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아티스트를 지원할 뿐 아니라, 퍼스널 브랜드 기능 또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의 퍼스널 IP를 토대로 회사 내 전문 인력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 등과 협업을 통해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하여 예능, 영화, 숏폼 등의 다양한 제작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adg컴퍼니는 "이는 아티스트의 안정된 수익 구조를 만들고,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탄탄한 상생 관계를 지속시킬 수 있는 adg컴퍼니의 핵심 비전이다"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adg컴퍼니는 새로운 출발과 함께 첫 번째 전속계약의 주인공으로 현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 신태용 감독의 영입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adg컴퍼니에는 이경규를 비롯해 조혜련, 배우 명세빈, 권태원, 스포테이너 김병지 등이 소속돼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