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직접 결혼 발표 "따뜻한 사람 만나, 인생 함께하고픈 확신 가져"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기우(41)가 결혼한다.
23일 이기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뤄보려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기우는 "수년 전 저에게 큰 울림을 주는 지혜롭고 정의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라며 "나눔에 인색하지 않고 베푸는 보람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며, 약자를 마주하면 스스럼없이 손을 내미는 따뜻함이 있고 잘 살기보다 바르게 살고자 하는 강단이 있는 사람"이라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서로 존중하고 서로의 배울 점들을 찾아 함께 걷다 보니 앞으로의 인생을 이 사람과 함께 걷고 싶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저에게 더 큰 삶의 목표를 갖게 해준 이 사람과 함께 가정을 이뤄보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
그러면서 "저희가 행복한 모습으로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 저는 늘 그랬듯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며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보답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또 '기우리 장가가다'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는 해시태그를 더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서 예비신부와 반려견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배우다. 드라마 '스타의 연인' '더 바이러스' '미스코리아' '기억' '품위있는 그녀' '그냥 사랑하는 사이' '18어게인'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나의 해방일지'에서도 싱글대디 역할을 통해 진한 감정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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