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많이 먹었지" 이혜원, 안정환과 남다른 광복절 추억…결혼사진 공개 [N샷]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의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이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는 바야흐로 일천구백구십구년 팔월 십오일 미스코리아가 된 두달 후 그를 만났다, 광복절 그래서 더 기억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촬영장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고 농담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할말하않" "신나게 놀았던 그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욕 많이 먹었지 나, 누구 때문에"라며 "그래도 괜찮아, 잘 버텼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혜원은 "기억 못하는 건 아니겠지 안느(안정환 애칭)"라며 남편에게 8월15일이 무슨 날인 줄 아느냐 물어봤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그런데 안정환이 광복절이라 답했다며 "헐 어찌 할까요? 이사람을"이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혜원은 2001년 12월28일 결혼식 당시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그땐 그랬지" "그땐 예뻤지" "오늘은 광복절" "감사" "대한민국만세"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한 후 2004년 딸 안리원양을, 2008년 아들 안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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