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파친코' 김민하, 오묘한 매력의 젊은 '선자'
김민하, 디올 패션쇼 참석…내추럴한 아름다움
-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민하가 오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민하는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하는 긴 웨이브 헤어에 앙증맞은 주근깨가 돋보이는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한껏 살아난 본연의 청순함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차분한 분위기 속 그윽한 눈빛과 풋풋한 미소로 신비로운 무드를 더했다.
한편 김민하는 애플TV플러스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파친코’에 출연해 극을 이끌어가는 인물인 젊은 ‘선자’로 분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파친코’는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배우 윤여정, 이민호 등이 출연한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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