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민선홍PD, SBS→디즈니플러스로 이적

 민선홍 PD  ⓒ News1
민선홍 PD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민선홍 예능 PD가 디즈니플러스에서 새롭게 연출 생활을 연다.

25일 뉴스1 확인 결과 민선홍 PD는 최근 글로벌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로 적을 옮겼다.

민 PD는 SBS에서 '아빠를 부탁해' '백년손님' '폼나게 먹자' '더 솔져스' 등을 연출했으며 특히 '정글의 법칙'의 전성기를 일군 프로듀서다. 지난해 SBS에서 퇴사하고 거취를 고민한 끝에 디즈니플러스로 이적했다.

디즈니플러스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을 선보인 바 있고,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등이 출연하는 '더 존 버텨야 산다'를 준비하는 등 한국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론칭에 적극적이다. 이 가운데 민선홍 PD도 디즈니플러스에서 예능 제작에 중심적인 역할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디즈니플러스를 비롯해 넷플릭스, 국내 OTT 플랫폼인 티빙, 웨이브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프로듀서들의 이적도 활발해지고 있다.

한편 민선홍 PD뿐만 아니라 tvN 에서 연출을 한 민철기 PD도 JTBC 제작파트로 이적했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연출한 김민석, 박근형 PD도 퇴사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