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코로나19 완치하고 '흥부자'로 돌아온 주이
모모랜드 주이,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멕시코 지상파 출연
- 권현진 기자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모모랜드(MOMOLAND) 주이가 코로나19를 완치하고 ‘흥부자’로 돌아왔다.
주이는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와 함께 14일 오후 멕시코 방송 출연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건강을 회복한 주이의 밝은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주이는 앞서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및 치료를 받고 10일 완치됐다.
화사한 블루 톤의 퍼 재킷을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한 주이는 ‘인간 비타민’답게 취재진들과 팬들을 향해 밝은 손인사와 함께 하트, 윙크, 토끼 애교를 선보이며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주이가 속한 모모랜드는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멕시코 지상파 댄스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투도스 어 빌라(Todos a Bailar)'에 출연한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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