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남편이 명품백 사줬다…다음엔 車 사주기로"

정주리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넷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가 시어머니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지난 19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 글쎄 남편이! 7개월 차 그녀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임신 7개월 차인 정주리는 무럭무럭 커가고 있는 배 속 넷째에 대해 알리며 "현재 시어머님이 오셔서 청소를 다 해주시고 아이들 셋을 데리고 가셨다"라며 "며느리 속옷까지 다 빨아주셨다. 아이들이 없어서 장난감이 어지럽히질 않아서 깔끔하게 집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시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정주리는 "어머니께서 토닥토닥해주시고 가셨다"라며 "그래서 내가 '살림이 좀 엉망이죠?'라고 했다"라며 웃음 지었다.

특히 정주리는 남편에게 감동받았을 때가 있나"라는 질문에 "백을 사줬다"라며 "예전에 좋은 백을 사달라고 말한 적 있는데 정말 사줬다. 데이트할 때도 들고 다녀왔다"라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이어 "방송에서 남편 흉을 많이 봤는데, 좋은 얘기는 별로 안 했던 것 같다. 주변에서 남편 칭찬 좀 해주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라 하더라. 그런데 사실 서로가 오글거려 칭찬을 잘 못하겠더라"라면서 "여보, 블랙(빽)이 있으니까 화이트(빽)도 있어야 할 거 같아"라고 농담을 했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아이가 네 명이다 보니 운전을 해야 하는데 차가 한 대뿐이다"라며 "며칠 전에도 남편이랑 싸우고 집을 나가려고 했는데 차가 없어서 발목을 잡더라. 요즘 운전 연수를 받고 있는데 남편이 차까지 사준다고 하더라. 어제는 차 구경을 하고 왔다"라고 자랑을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