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욕 어떠냐" 19금 질문에…황보라 "말도 못하게 많지"[썰바이벌]

박 "인생 최악의 선택은 24살때한 앞트임 수술, 현재 재수술"

케이블채널 KBS Joy '썰바이벌'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황보라가 화끈한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라오르게 만들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썰바이벌'에는 MC 박나래와 김지민 황보라가 시작부터 유쾌한 입담을 털어놨다.

먼저 박나래는 "지민씨와 보라씨는 하루에 몇 번이나 선택을 하느냐"라면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황보라는 "난 그렇게 많이 선택하지 않는다. 아침에 뭐 먹을지 점심 뭐먹을지 저녁에 술 마실지 말지 정도다"라면서 세상 단순한 삶을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지민은 "나는 장운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며 "'언제 갈까'하는 선택들을 하곤한다"라고 말했다.

케이블채널 KBS Joy '썰바이벌'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이를 들은 박나래는 "놀리지 말라"고 운을 떼며 "한사람이 하루동안 선택을 하는 횟수가 평균적으로 150번이나 된다. 알게 모르게 사람은 하루 동안 많은 선택을 하게 되고 강요받기도 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150번의 선택 중 옳은 선택은 고작 5번 정도밖에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최악의 선택에 대해서 황보라는 "어렸을 때 유행 타는 비싼 가방들을 산 것들이 후회된다. 사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박나래는 "나는 인생 최악의 선택이 그때였을 것이다"라면서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는 "24살 때 한 눈 앞트임 수술을 했다. 선생님이 눈 앞트임 수술을 티는 안 나게 해준다고 해서 했는데 눈이 하나가 될 뻔했다. 외눈박이가 될 뻔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은 다시 풀었다. 그래서 이렇게 티가 안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아니 그런 거 있지 않냐. 눈 사이가 멀면 성욕 되게 많다고"라고 갑자기 19금 토크를 훅 치고 들어왔다.

그러자 당황한 박나래는 이내 음흉한 미소를 머금으며 "어? 어때요?"라며 되 물었고, 황보라는 "어우, 말도 못하지"라고 솔직히 답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