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한국을 사랑한 영국 미녀…"남편에 반해 6개월 따라다녀"

사람이좋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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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한국을 사랑한 영국 미녀 에바 포피엘이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일상 및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에버는 최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한국 연예계에 데뷔한 일화부터 결혼기까지 소개했다.

에바는 지난 2006년 글로벌 미녀들의 한국 생활기를 다룬 토크쇼에서 빼어난 미모와 유창한 한국어, 솔직담백한 말솜씨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그는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로, 영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에 능통한 능력자다. 당시 외국인 방송인들 중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며 각종 방송과 드라마, 광고까지 출연했다.

에바는 2010년 2살 연하의 레저 스포츠 강사인 남편에게 반해 6개월을 따라다는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현재는 두 아들도 낳고 어느새 결혼 10년차 능숙한 한국 아줌마가 됐다.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하느라 방송일도 줄이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아온 그였지만, 여자로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줌바댄스와 폴댄스. 철저한 자기관리로 주부도 당당하고 멋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는 에바의 일상도 소개됐다.

에바는 두 아들을 키우며, 방송 스케줄도 소화하고, 틈틈이 자원봉사를 하는 가하면, 각종 운동에 도전하며 바쁜 삶을 살고 있었다.

hm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