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부친상·심진화 시부상…폐섬유화증 투병으로 별세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개그맨 김원효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김원효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김원효의 부친이 이날 별세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비보를 접한 김원효씨에게도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곘습니다"라고 했다.
빈소는 부산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원효와 아내 심진화 등 유가족들은 슬픔 속에 조문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원효는 최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부친이 특발성폐섬유화증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 병은 폐조직이 굳으면서 호흡 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
김원효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일 부친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투병 중인 부친이 메시지를 확인하지 못한 것을 언급하며 "숫자 1이 이렇게 가슴아플 줄 몰랐네. 아버지. 얼른 회복하셔서 답장 보내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원효의 글이 올라온지 3일 만에 전해진 비보에 팬들도 그의 SNS를 찾아 애도와 위로의 글을 올리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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