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차주혁, 과거 논란들 살펴 보니…'깜짝'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혼성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마약 혐의로 불구속 상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논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주혁은 과거 남녀공학의 멤버로 활동했다. 열혈강호(본명 박용수)로 활동했던 차주혁은 성폭행 가해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을 산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졸업이 끝난 후 찍은 사진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논란은 걷히지 않았고, 결국 차주혁은 남녀공학을 탈퇴한 후 활동 예명을 차주혁으로 바꾸고 연기 활동에 주력해왔다.

차주혁이 마약 혐의로 불구속 상태다. ⓒ News1star / 차주혁 인스타그램

한편 차주혁은 지난 8월 마약을 가방에 넣고 캐나다로 밀반출하려다 밴쿠버 공항 보안 요원에게 적발됐다. 이후 그는 국과수에서 마약 검사를 받았으며 대마초와 엑스터시, 케타민 등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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