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은 일반인 남성 취향? 10세 연상과 '열애'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할리우드 여배우 엠마 왓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엠마가 35세의 일반인 남성 윌리엄 나이트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10세 연상의 이 남성과 4개월 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뉴욕에서 뮤지컬 '해밀턴'을 함께 관람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함께 휴가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할리우드 여배우 엠마 왓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News1star/ 영화 '콜로니아' 스틸

관계자는 "엠마가 지난 2014년 옥스포드 대학의 학생 매튜와의 결별로 상처를 받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데 1년 이상이 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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