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은 "남편 황제성, 잘생긴 모습에 반했다" 고백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개그맨 황제성의 아내 박초은의 발언이 뒤늦게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황제성의 결혼식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성은 "늘 꿈꿔왔던 이상형이 있었다. 아파보이는 청초한 여자여서 꽂혔는데 처음에 말을 못하다가 어느 날 집에 바래다주면서 역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개그맨 황제성의 아내 박초은의 발언이 뒤늦게 눈길을 모으고 있다. ⓒ News1star/ MBC

박초은은 "처음에 황제성의 잘생긴 모습에 반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황제성과 박초은은 지난 2007년 열애를 시작해 2015년 9월 21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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