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합류, 사강 누구? '소울메이트' 귀여운 푼수
- 유수경 기자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합류한 사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강은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했으며 2006년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소울메이트'에서 귀여운 푼수로 등장해 사랑 받았다. 당시 신동욱, 이수경, 최필립 등 함께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이후 '발칙한 여자들', '소금인형' 등에서 활약한 사강은 결혼과 함께 내조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올 초 남편, 두 딸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14일 SBS 측은 "사강이 '오마베'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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