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포스터 속 6인6색 배우들, 캐릭터 완벽 빙의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이끌어갈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알록달록 배경을 뒤로 한 개성만점 배우들의 표정이 돋보인다.

내년 1월 4일 방송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 연출 이윤정) 측은 19일 오전 배우들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담아낸다.

‘치즈인더트랩’을 이끌어갈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알록달록 배경을 뒤로 한 개성만점 배우들의 표정이 돋보인다. ⓒ News1star/'치즈인더트랩'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속엔 노랑, 주황, 민트 등 갖가지의 색상의 배경 위로 인물 개개인의 성격과 심리상태는 물론 이들의 관계까지 예감케 하는 카피 문구가 적혀있다.

먼저 유정 역의 박해진은 옅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공감? 소통? 그냥 조종하는 게 훨씬 쉽지 않나요?’라는 카피문구로 미묘한 긴장감을 발산한다. 홍설 역의 김고은은 ‘정신차려 홍설! 저 미소에 넘어가면 안 돼!’라는 문구와 함께 머리카락을 쥔 채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 그녀와 유정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또한 백인호 역의 서강준은 반항기 가득한 눈빛으로 ‘개털! 나 왜 자꾸 네가 신경 쓰이냐’라는 문구로 극 중 ‘개털’이라는 별명을 가진 홍설과 남다른 인연이 있음을 짐작케 한다. 당찬 표정과 화려한 의상이 눈에 띄는 백인하 역의 이성경은 ‘유정, 널 이해해줄 사람은 나밖에 없어’라는 당당한 카피문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권은택 역의 남주혁은 장보라 역의 박민지를 향해 ‘보라누나, 나도 꽤 괜찮지 않아여?’라며 은근한 어필을 하고 있지만 박민지는 ‘은택아 우린 안 돼. 그럼 설이만 남잖아!’라고 철벽을 치고 있어 밀당 로맨스를 예고했다.

uu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