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펫스토리②]주니엘 "어때요? 시아랑 저랑 꼭 닮았쥬?"
- 이경남 기자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시아는 제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존재에요. 어릴 때부터 시아를 붙들고 하소연을 많이 했어요. 어떤 해결책을 듣지 못해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을 때가 있잖아요."
자신보다 작은 체구의 강아지, 심지어 병아리도 무서워할 정도로 겁이 많은 시아. 그런 시아와 새벽 시간을 이용해 산책했던 주니엘이 오랜만에 인터뷰를 위해 시아와 햇볕이 쨍쨍 내리쪼이는 대낮에 외출에 나섰다. 시아도 외출이 즐거운 듯 여기저기 쉴 새 없이 돌아다녔고, 노견이라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신기하게도 주니엘이 부르면 돌아보고 그의 품으로 돌아왔다.
또 주니엘이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자 '격하게' 반응하는 열혈팬으로 변신했다. 그러다 또 하이힐을 신은 주니엘을 약올리기라도 하듯 쉬지 않고 뛰어다니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들었다.
"어때요? 시아랑 저랑 완전 닮았쥬?"
"오구오구~ 우리 시아 잘 달리네~ 시아가 시아준수 선배님의 '시아'인 건 안 비밀"
"시아야, 오늘 누나 말 잘 들어야 돼~"
"시아야! 누나 노래하잖아~"
"노견도 벌떡 일어서게 만드는 주니엘의 청아한 보이스~"
"이렇게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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