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 하지원, 이래도 열애가 아니라고? '빼박 증거'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하지원 소속사가 대만 배우 진백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팬들은 믿지 못하는 눈치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하지원과 진백림의 과거 비슷한 인스타그램 사진을 나란히 정리한 자료가 게재됐다.

하지원과 진백림은 서로 인스타그램을 맞팔로우한 상태로 각각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 윙크 사진, 우주·은하계 사진을 찍어 올린 사진, 클림트의 '키스' 이미지 등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진백림과 하지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 News1스포츠 / 진백림 하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각각 중국, 한국 진출을 선언해 열애설에 대한 신빙성을 더했다. 진백림은 한국 진출을 위해 하지원의 소속사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고 하지원 역시 진백림의 소속사 천하무적국제문화유한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누리꾼들은 "진백림 하지원, 인스타그램 사진이 다 말해주는데 이래도 부인?", "진백림 하지원, 이런 걸 두고 빼박이라고 하죠", "진백림 하지원, 사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과 진백림은 한중합작 영화 '목숨 건 연애' 출연을 확정짓고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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