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내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진행
- 유수경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유수경 기자 = 배우 김아중이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로 개막식에 선다.
김아중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메가박스 신촌 M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변영주 감독과 함께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는 캐치프레이즈로 펼쳐진다.
3년 째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사회를 맡고 있는 변영주 감독 특유의 직설적이면서 유머러스한 진행과 함께 앞선 기자회견에서 보여주었던 김아중의 재치와 센스가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도 매끄럽고 훈훈한 개막식이 기대된다.
개막작으로는 산나 렌켄 감독의 '마이 스키니 시스터'와 특별상영작인 야스밀라 즈바비치 감독의 '여성은 좋은 영화를 만든다'가 상영된다. '마이 스키니 시스터'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스웨덴 예테보리영화제 관객상 등을 휩쓸며 올 상반기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은 데뷔작 중 하나로 산나 렌켄 감독과 아니카 로겔 프로듀서가 개막식에 함께하여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개막식에는 아시아 단편경선 심사위원인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앙케 레베케, 맥길대학교 동아시아/월드시네마학과 미셸 조 교수, 영화감독으로 올해 새로운 물결 상영작이기도 한 '거짓말'의 김동명 감독이 참석한다. 많은 해외 감독들과 영화제작자, 배우들이 개막식에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37개국 111편의 작품으로 관객을 만난다. 오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8일간 서울 메가박스 신촌, 아트하우스 모모 등 신촌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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