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정용화와의 계속되는 스캔들, 잘 어울려서 그런듯”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신혜가 과거 정용화와 열애설 의혹에 응수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정용화와의 계속되는 스캔들에 대해 "왜 자꾸 나는지 모르겠다"면서 "잘 어울려서 그러는 것 같다"는 재치 있는 해명을 남겼다.

이어 박신혜는 "정용화를 사실 잘 못 본다. 그래서 열애설이 나도 당당한 것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신혜는 절친 정용화의 콘서트 현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을 부추긴 바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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