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 “백재현, 양악+다이어트 스트레스 겹쳐 이상행동 한 듯”

전직 개그맨 백재현이 남성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 정신과 전문의가 이번 사건에 대해 분석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정신과 전문의는 한 매체를 통해 "백재현 씨가 지난 몇 년간 체중을 수십kg 감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양악수술에다가 과도한 다이어트까지 겹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스트레스에 대한 해소 심리로 동성의 몸을 만지거나 이상한 행동을 했을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동성이라 해도 상대방을 부러움의 대상으로 봤을 수 있다"며 "20대 남성의 몸을 만졌다는 것은 그런 이유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안타깝지만 정신적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혜화경찰서는 백재현이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20대 남성 A씨에게 다가가 신체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등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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