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유진, 과거 인터뷰서 “유승준은 나를 가요계에 입문시킨 주인공”

KBS 방송 화면
KBS 방송 화면

가수 유승준이 심경 고백을 앞둔 가운데 그의 후배 H 유진이 그를 두둔한 과거 인터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H 유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자신의 1집 타이틀곡 '독불장군'에 병역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 중인 유승준의 랩 피처링을 담은 이유를 공개했다.

당시 H 유진은 "굉장히 힘들었다. 음반이 나오기 전에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의 융단폭격을 맞았다. 하지만 대중의 주목을 끌기 위한 건 절대 아니었다. 승준이 형과 저의 약속, 의리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무작정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던 때 승준이 형이 '가위'를 부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런데 형이 97년 말 제게 '함께 활동하자'고 제의했다. 그래서 '나나나'부터 '찾길 바래'까지 백업 래퍼 '트윈스'로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H 유진은 "유승준은 나를 가요계에 입문하게 한 주인공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유승준의 심경 인터뷰를 오는 19일 인터넷 생중계로 방송한다. 유승준이 직접 심경을 고백하는 것은 입국금지를 당한 이후 13년 만이다"고 보도했다.

kijez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