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박미달’ 김성은, 파격 노출신 논란에 “동정하지 마세요”

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이 최근 화제 된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 속 노출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정하지 마세요. 저는 제가 선택한 방법으로 삶을 살고 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저는 최근 스트레스도 없고 고통도 없답니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성은이 올해 1월 개봉한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배우 안지민과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과거 김성은은 '국민시트콤'이라 불리는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역을 맡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김성은은 지난 2010년 방송된 EBS '특집 다큐프라임-10대 성장보고서' 2부 '이상한 봄, 사춘기'에서 '박미달'로 낙인찍힌 자신의 삶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김성은은 "사춘기 시절 '미달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로 인해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느꼈다"라며 "어떤 그룹이나 공동체 안에서 일원으로 화합을 이루지 못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성인이 된 김성은은 "사춘기를 넘어서 힘든 일을 겪고 다 털어버렸고 조금 더 일찍 알고 인정했더라면, 지금보다는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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