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추억 속 그 이름 '포켓걸'

(서울 = 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포켓걸'로 큰 인기를 모았던 이현지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대 바나나걸로 활동했던 이현지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현지는 과거 한 CF를 통해 큰 인기를 모았으며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닐 만큼 깜찍하다고 해서 '포켓걸'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현지는 3대 바나나걸로 활동하면서 타이틀곡 '쵸콜렛'으로 사랑 받았다. '쵸콜렛' 뮤직비디오에서 이현지는 80년대 복고 패션과 댄스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변화시킨 일명 '팔공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현지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이현지 미니홈피

당시 이현지는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가수를 한 번 해보고 싶은 바람이 있었는데 그 소망이 이뤄졌다. 꿈을 이룬 만큼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현지는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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