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숨길 수 없는 G컵 볼륨감 '반전 외모'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이홍기와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시노자키 아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식 야끼니꾸(구워먹는 고기) 가게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G컵 몸매로 유명한 시노자키 아이는 옷으로도 가릴 수 없는 볼륨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 톱그라비아 모델로 2006년 중학교 3학년 때 데뷔해 일본 그라비아계 스타로 부상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G컵 가슴으로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했으며 영화 '구멍난 팬티 더 무비' 주연으로 출연했다.

앞서 10일 한 매체는 이홍기가 시노자키 아이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홍기가 자유로운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홍기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홍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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