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하시시박, 3개월 만남 뒤 10월 결혼 결심 "속도위반 NO"
- 박건욱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배우 봉태규가 2세 연하 사진작가 하시시박(본명 박원지)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봉태규 소속사 한 관계자는 3일 오후 “두 사람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해 말 지인과 함께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며 “이후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결혼을 결심, 올 설 연휴에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 이미 상견례도 마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한편 봉태규는 현재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이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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