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부인하고 또 부인해도 끊임없이 열애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이정재 임세령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씨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파파라치 사진을 보도했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은 수차례 있었다. 지난 2010년 5월에는 필리핀을 동반 여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이정재 측은 임세령과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한 사이이며 사업구상차 동반 출국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씨가 1일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 News1스포츠 DB

2011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있었다. 하지만 이정재는 이번에도 부인했다. 이정재는 "혼자 만나는 건 아니며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2012년에는 결혼설이 있었다. 이정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결혼설을 부인했으며 비즈니스 파트너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그럼에도 끊임 없이 열애설에 시달렸던 두 사람은 이번에 또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리게 됐다.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015년 첫날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ppb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