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페이 사정봉 재결합, 누리꾼 "장백지 분노할 자격 있나"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왕페이 사정봉 재결합 소식에 장백지가 분노한 까닭은?

최근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사정봉(셰팅펑)과 중국가수 겸 배우 왕페이(왕비)가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정봉의 전 부인인 장백지는 "믿을 수 없다. 함께 한 10여 년의 세월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만약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다 바꿀 것"이라며 격분했다고 전해졌다.

배우 장백지가 전 남편 사정봉이 과거 연인 왕페이와 재결합했다는 소식에 분노했다고 알려졌다. ⓒ News1 DB

왕페이 사정봉 재결합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백지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왕페이 사정봉 재결합에 장백지 울고 있을 듯", "왕페이 행복했으면 좋겟다", "왕페이 '중경삼림' 때 정말 귀여웠는데", "사정봉 좋은 소식으로 기사 나는 걸 못 봤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정봉은 왕페이를 만나던 중 장백지와 사랑에 빠져 왕페이와 2004년 이혼했다. 그는 2006년 장백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지만 2012년 8월 정식 이혼했다.

sta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