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사망 원인 경피증 어떤 병이길래…“피부가 두꺼워져…”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김진아 사망 원인인 경피증에 새삼 관심이 쏠린다.

배우 김진근은 11일 오전 9시10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누나인 고(故) 김진아 사망 원인에 대해 “면역 체계 질환 경피증이라는 희소병이 오래 전에 왔다. 피부에 이상이 오고 혈액순환이 안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전문의는 경피증에 대해 “피부가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병을 얘기하는데 일반적인 치료 방법이 없다. 진행을 늦추는 치료밖에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김진아의 사망 원인인 경피증이 주목받고 있다.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이 전문의는 이어 “피부 경화가 진행돼서 전신성 경화증(경피증)으로 발전되면 그로 인해 음식을 삼키기 힘들거나 고혈압, 심부전, 심근경색, 폐섬유화같은 합병증이 생겨 5년 생존율이 4~50%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신체 일부에 국한된 국소성 경피증은 전신성 경화증과는 구분되는 다른 질환이다. 국소성 경피증은 피부에 국한된 섬유화가 일어나는 질병으로, 전신성 경화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경피증, 무서운 질병이네. 피부가 딱딱해지다니”, “경피증, 불치병이구나. 안타깝다”, “경피증, 합병증 때문에 사망하는 거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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