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28일 '품절녀' 대열 합류…현재는 신혼여행 중
- 온라인팀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배우 임정은이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에 따르면 임정은은 28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임정은의 소속사는 임정은의 뜻에 따라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을 공개하지 않고, 결혼식이 6월 말이라는 사실만 알린 바 있다.
임정은은 현재 몰디브에서 신혼여행 중이며, 당분간 신혼 생활에 집중할 계획이다.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반지'를 비롯해 영화 '궁녀', '음치클리닉' 등에 출연했다. 데뷔 때 배우 심은하를 닮은 단아한 외모로 '리틀 심은하'라 불리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임정은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정말 조용히 결혼식 올렸구나", "임정은,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임정은, 신홍여행중이라니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