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연, 홍콩서 명예훼손혐의로 남편과 피소
- 안하나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안하나 기자 = 정다연이 홍콩에서 피소됐다.
홍콩 언론은 25일 "정다연의 홍콩 행사를 주최했던 한 현지 업체가 정다연과 소속사 대표이자 그의 남편인 양 모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다연은 지난 5월9일과 10일 양일간 홍콩컨벤션센터에서 피트니스 콘서트를 가졌다. 당시 정다연 측은 둘째 날 공연을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계약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고 티켓 가격이 비쌌다고 주장했다.
이에 주최 측은 정다연이 잘못된 정보를 전하고 악의적으로 비방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고 공식적인 사과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하지만 정다연 측은 주최 측에서 먼저 기자회견을 열어 언론에 왜곡된 내용을 전달했고, 때문에 다음날 해명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다연의 피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연 피소 당했다니 안타깝다" "정다연 주최 측 팽팽히 맞서고 있구나" "정다연 말이 맞나?" "정다연 피소 문제 잘 해결되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연은 2003년 '몸짱 아줌마'로 유명세를 탔다.
ahn11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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