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시아, 이보영·강태오 만난다…'이혼조사관 홍말금' 판사 합류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시아가 판사로 변신한다.
30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시아는 곧 촬영을 앞둔 ENA 새 월화드라마 '이혼조사관 홍말금'(극본 박정희/연출 김대진)에 합류한다.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환승 이혼당한 애 셋 맘 싱글녀 홍말금(이보영 분)이 가정법원 가사조사관이 되어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다양한 가사 사건을 조사하며 진실과 화해의 열쇠를 찾아 해결하는 휴먼 코믹 법정 가족 드라마다. 이보영과 강태오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시아는 극 중 9년 차 가정법원 판사 공정해 역을 맡는다. 공정해는 김찰스(강태오 분)를 비참하게 차버린 옛 연인이자, 사법연수원 시절 그와 수석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엘리트다. "법대로 하는 것이 가장 공정하다"는 확신을 가진 원칙주의자로, 가사조사관이 되어 다시 나타난 홍말금과 부딪히게 된다.
이시아는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으로 데뷔한 후 '시그널'(2016) '별난 가족'(2016) '터널'(2017) '고려 거란 전쟁'(2023~2024) '원경'(2025) '친밀한 리플리'(2025)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존재감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원칙주의 판사로 변신해 이보영, 강태오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내년 3월 ENA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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