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이효리, 서장훈 토크 못마땅…"속으로 생각해"
JTBC '연애전쟁' 14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효리가 서장훈의 토크를 못마땅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돌싱 커플 16기 광수, 22기 현숙이 등장해 '연애전쟁' MC들을 놀라게 했다.
정일대, 김소연 커플이 나온다는 말에 MC 이효리가 "내가 '나는 솔로' 광팬인데, 출연자 만나서 기쁘다"라며 신기해했다.
이내 두 사람의 소개 영상이 나왔다. 모두 엘리트라고 전해진 가운데 22기 현숙은 중국 한 대학에서 공부했다고 소개됐다. 이때 MC 서장훈이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저 대학? 우리 매니저가 저기 나왔는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효리가 정색하며 "그게 지금 무슨 상관이죠?"라고 받아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장훈이 "놀랍지 않냐? 엄청 놀랍지 않나?"라고 물었다.
특히 "내 입장에서 놀랍다고 얘기하는 거다"라는 서장훈의 설명에도 이효리가 "속으로 생각하면 된다"라고 농을 던졌다. 종잡을 수 없는 토크 흐름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16기 광수는 서장훈과 동문인 연세대 출신이었다. 그가 인터뷰를 통해 "존경하는 선배님"이라며 "농구 분야에서 최고였고, 지금도 되게 좋아해서 방송을 잘 챙겨본다"라고 밝혀 서장훈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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