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원필, 데이식스 무대 추억에 울컥…"상상했던 광경 펼쳐져"

'놀라운 토요일' 12일 방송

tvN '놀라운 토요일' 갈무리
tvN '놀라운 토요일'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데이식스 멤버 원필이 특별한 무대 순간을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가수 조째즈, 코미디언 김규원, 가수 원필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조현지 셰프의 순대볶음을 걸고 '나 이런 사람이야' 게임을 진행했다. 게스트가 자신과 관련된 키워드를 그림으로 그리면 같은 팀원들이 이를 맞히는 방식이었다.

원필이 문제 출제자로 나선 가운데 같은 팀 멤버 영케이가 정답을 맞히며 1위를 차지해 식사권을 획득했다.

이후 원필의 키워드로 '야구 올스타전'이 등장했다. 붐이 "어떤 의미냐"고 묻자 원필은 데이식스의 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와 관련된 특별한 추억을 꺼냈다.

원필은 "2024년 전역하고 멤버들과 3년 만에 '웰컴 투 더 쇼'라는 노래를 냈는데, 그 곡이 저희한테 의미가 있는 곡"이라며 "노래가 잘 어울리는 곳에서 데이식스로 3년 만에 무대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곡을 쓸 때 상상하면서 썼던 광경이 펼쳐졌던 곳"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원필의 이야기에 멤버들은 감탄했고, 원필은 울컥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신동엽은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말하며 원필의 마음에 공감했다.

minyoung39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