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이상우 "故 최진실과 찍은 광고→연기 인생 시작"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9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가수 겸 배우 이상우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싱글즈(황신혜-신계숙-양정아)의 남사친, 가수 이상우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8090 대표 발라드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한 이상우는 황신혜, 양정아와도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우는 고 최진실과 찍은 시계 광고가 연기 인생의 첫 시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찍은 광고가 매출 15% 상승을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고, 이를 계기로 '히트작 제조기'로 불리던 이진석 감독에게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이상우는 당시만 해도 가수와 연기자 겸업을 두고 '외도'라고 표현하는 등 가수의 연기 도전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다고 고백했다. 단막극 연기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연기 제안을 받은 이상우는 가요계 현장과는 다른 드라마 현장의 매력에 빠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싱글들이 동거 생활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짚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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