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상혁, 미코 출신 소개팅女와 초고속 손잡기…"아름다운 분" 광대 승천
채널A '신랑수업2' 4일 방송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클릭비 김상혁이 두 번째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미스코리아 출신 여성과 손까지 잡으며 초고속 스킨십을 보여준다.
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상혁이 첫 번째 소개팅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연애부장' 송해나가 기획한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스타일'의 기차 소개팅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혁은 무궁화호에 탑승해 소개팅 상대를 기다린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과 이승철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역에 내리면 되나요?" "하루를 같이 보내야 하는 건데, 서로 안 맞으면 큰일"이라며 긴장한다. 송해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여행하는 거라 오히려 호감이 잘 쌓일 수 있다"며 김상혁을 응원한다.
잠시 후 하얀 피부에 청순한 스타일의 여성이 등장하고, 미스코리아 출신인 소개팅 상대의 미모에 김상혁은 '광대 승천' 미소를 짓는다. 직후 인터뷰에서도 그는 "아름다운 분이 나오셔서 좋았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은 목적지인 예산에 도착한 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는다. 이 과정에서 김상혁은 상대의 손을 덥석 잡게 된다. 이승철과 탁재훈은 "'신랑수업' 역사상 가장 빨리 손을 잡았다" "축구로 치면 경기 3분 만에 골을 넣은 것!"이라며 과몰입한다.
이후 김상혁은 첫 식사 메뉴로 간장게장을 선택한다. 송해나는 "처음 만난 상대 앞에서 간장게장을 먹으면 보기에 흉할 수도 있고, 손에서 비린내가 날 텐데"라고 걱정한다. 실제로 소개팅 여성은 "살면서 간장게장을 처음 먹어 본다"며 난감해한다.
김상혁은 자신의 이혼 이력에 대한 상대의 생각도 직접 묻는다. "혹시 제가 돌싱인 건 아셨는지? 그런 부분은 괜찮으신 건지?"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하며 상대의 답변을 기다린다.
한편 김상혁은 1983년 5월생으로 만 47세다.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한 후 '백전무패'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 '카우보이' '고작 약간의 한숨과 약간의 눈물뿐'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당시 꽃미남 비주얼과 엉뚱한 예능감, 탁월한 패션 센스로 더욱 주목받았다. 이후 2019년 6세 연하의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도 출연한 바 있다.
'신랑수업2'는 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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