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쪼잔부부 남편, 위자료 50만 원 요구…"사상 최저 위자료"

JTBC '이혼숙려캠프' 27일 방송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쪼잔 부부 남편이 위자료로 50만 원을 요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3기 '쪼잔 부부'의 최종 조정이 담겼다.

쪼잔 부부 남편이 아내의 유책 사유로 부부관계 거부와 음주를 주장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이 부부관계를 원하는 줄 '이혼숙려캠프'에 와서 알게 됐다며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아서 날 원하지 않는 줄 알고 수치심을 느끼기도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이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왁싱까지 해 자랑했지만, 아내는 단순한 자랑인 줄 알았다며 소통의 오류임을 인정했다.

이어 남편이 아내에게 위자료로 50만 원을 청구하며 '이혼숙려캠프' 사상 최저 위자료 청구액을 기록했다. 남편 측은 해당 금액이 운동을 위한 비용이라며, 쪼잔함과 무관한 상징적인 의미라고 설명했다.

쪼잔 부부는 결국 이혼 대신 함께 살기로 합의하며 서로의 변화를 약속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