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하하, 이사 고민…"집 알아보면 마포에 소문나"
MBC '라디오스타' 19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하하가 이사에 관한 고민을 토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그가 "요즘 마포구 보안관에서 해운대 홍보대사도 한다. 부산과 협업하고 있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MC들이 "부산에 연고가 있나?"라며 궁금해하자, "'부산 바캉스'를 불렀다. 광안리부터 자갈치시장이 노래에 쭉 나오니까"라고 강조해 웃음을 샀다.
이를 듣던 MC들이 "마포구 주민들이 서운해할 것 같다"라고 했다. 하하가 "마포구 주민들이 서운해한다. 그래서 '마포 갈매기'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가운데 하하가 "사실 고민이 있는 게 신혼집을 마포구에서 시작했는데, 애가 세 명이나 나올 줄 몰랐다. 원래 2년만 마포에서 살다 가려고 했는데, 자꾸 아이가 태어나서"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혹시 몰라서 서래마을 쪽에 집 알아봤는데, 우리 아파트 단지에 소문난 거다. 나만 보면 아주머니들이 드라마에서 악역 꼬집듯이 '어딜 가! 어딜 가!' 한다"라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MC 김구라가 "마포는 아주 공동체 의식이 강하네?"라고 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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