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바다 "K팝 파티에서 즉석 무대, 무릎에 멍들 정도"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바다가 최근 K팝 파티 무대에 올랐다가 무릎에 멍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바다는 최근 열린 대규모 K팝 파티에서 예정에 없던 '매드'(MAD) 무대에 즉석으로 오른 사연을 공개한다. 바다는 당시 무릎에 멍이 들 정도로 무대를 즐겼지만 공연이 끝날 때까지 멍이 든 사실조차 몰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이날의 무대를 평생 잊지 못할 공연으로 꼽는다.
여름마다 다양한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바다는 여러 페스티벌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 가보지 못한 워터밤을 언급한다. 그는 "내 이름이 바다인데 워터밤에서 나를 부르지 않은 것은 수박 겉핥기"라며 공개적으로 아쉬움을 드러낸다. 이어 바다는 자신을 "'매드'의 어머니이자 아이돌의 어머니, K팝의 어머니"라고 소개하며 워터밤 무대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요즘 푹 빠진 릴스 촬영에 관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바다는 S.E.S. 시절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지만 언제나 새로운 감각을 유지하고, 지금의 시대와 함께 호흡하고 싶어 릴스를 적극적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밝힌다. 바다는 길을 걷다가 자신을 알아보는 시민과 눈이 마주치면 즉석에서 릴스 댄스를 시작한다고. 처음에는 당황하던 시민들도 바다의 열정에 함께 춤을 추며 예상치 못한 장면을 완성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바다는 지난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한 뒤 '너를 사랑해', '꿈을 모아서',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달리기',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 등의 곡을 발표했다. 이후 2003년부터는 솔로 가수로도 활동해 왔다. 현재 바다는 가수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도 소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SNS 릴스 영상을 꾸준히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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