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남궁민 "18㎏ 증량 위해 1일 운동 3시간·하루 7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남궁민이 18kg를 증량하던 시절 힘겨웠다고 털어놓는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결혼의 완성'에 출연 중인 남궁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배우계에 입문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기계공학을 전공하다 연기를 하기로 결심한 남궁민은 과거 방송 3사 공채 탤런트 시험에 지원했다가 모두 탈락했었다고. 이후 우연히 광고 엑스트라로 활동하다가 배우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이어 김종국도 혀를 내두른 남궁민의 벌크업 시절이 공개된다. 남궁민은 드라마 '검은 태양' 촬영 당시 66㎏에서 84㎏까지 무려 18㎏을 증량하기 위해 10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하며 하루에 최대 7끼를 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극한의 벌크업 과정이 너무 괴로워 근육이 빠지는 악몽을 꾸는가 하면, 샤워를 하다가 눈물까지 흘렸다"고 털어놓기도. 또한 남궁민은 작품이 끝난 후 운동을 그만뒀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일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 속에서 '뇌섹인'이 되기 위해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이 기상천외한 문제를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이다. 남궁민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10시 20분 공개된다.

남궁민은 지난 1999년 EBS 청소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했으며 이후 '대박가족', '금쪽같은 내 새끼', '내 마음이 들리니', '리멤버', '김과장', '닥터 프리즈너', '스토브리그', '천원짜리 변호사, '연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