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전국노래자랑' 출격…부캐 '피철인'으로 변신

'전국노래자랑' 12일 방송

사진제공=KBS 1TV '전국노래자랑'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부캐(부캐릭터) 피철인으로 변신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섰다.

오는 12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역사 도시 '경상북도 경주시 편'이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특히 초호화 초대 가수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최근 녹화에서는 '트로트 요정'으로 통하는 오유진이 '썸'으로 상큼하게 오프닝 무대를 열어젖혔고, '감성 트로트 디바' 윤태화가 '마지막 정거장'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세븐틴 멤버 디노의 등장이다. 디노는 부캐 피철인으로 클로징 무대를 장식했다고. 피철인은 디노가 음악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페르소나다.

이번 '경상북도 경주시' 편 무대는 피철인의 첫 정식 데뷔 무대로, 피철인은 '미쳐 미쳐'를 열창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관객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는 전언이다.

한편 디노는 지난 2015년 그룹 세븐틴으로 데뷔한 뒤 '만세', '예쁘다', '아주 나이스', '청춘찬가' 등의 곡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23년엔 첫 솔로 믹스테이프 '웨이트'를 발매,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친 바 있다. 이후 '부캐' 피철인으로 디노는 오는 8월 3일 미니 1집 '길보드'를 발매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