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3' 김대호, 에티오피아에서 올누드 목욕 "내 로망"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위대한 가이드3' 김대호가 에티오피아에서 '올누드 목욕'을 감행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에티오피아 남부 카로 부족 마을에 완벽 적응한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자연인 김대호의 로망 실현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낚시를 하기 위해 강으로 나갔다가, 옷을 벗고 목욕하는 카로 부족민들의 모습을 본 김대호는 "진짜 해보고 싶었다, 자연과 일치되는 자연합일이 내 로망"이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어 그는 "알아서 잘라서 써"라며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탈의를 한다.

갑작스러운 김대호의 행동에 제작진은 당황해 카메라를 급히 하늘로 돌리고, 스튜디오 패널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시원하게 강물에 몸을 맡긴 김대호는 "너무 좋았다, 부끄럽지 않았고 아이로 돌아간 것 같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급기야 카로 부족민과 서로 등을 씻겨주며 금세 가까워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무진은 염소 떼와 함께 초원을 누비며 목동 체험에 나서며, 박명수와 최다니엘은 카로 부족 여인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직접 전통 음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3'은 '여행지로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미지의 나라로'라는 기획의도에서 볼 수 있듯이 생소한 나라 출신의 대한외국인이 설계한 가이드북만 믿고 무작정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대호는 지난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에서 최종 3인으로 선발, 이후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정식 입사했다. 그 후 2022년 MBC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 '14F'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2025년 퇴사 후 '프리 선언'을 하고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