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신계숙, 신승태와 데이트…"꿈같아" 설렘 [RE:TV]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1일 방송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계숙이 신승태와 데이트에 설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신승태가 깜짝 등장해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 등 멤버들과 일대일 데이트에 나섰다.

황신혜에 이어 신계숙 차례가 됐다. 신승태가 "혼자 살고 있나? 결혼 한 번도 안 했냐?"라고 묻더니 "나랑 똑같다. 나도 한 번도 안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올해 나이는?"이라고 하자, 신계숙이 "아가씨 나이는 그렇게 함부로 묻지 마. 그냥 친구라고 해두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태가 "그러면 같은 4학년으로 하자"라고 받아쳐 신계숙을 흡족하게 했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두 사람의 데이트를 멀리서 지켜보던 황신혜, 양정아가 깜짝 놀랐다. 황신혜는 "아니, 무릎 왜 꿇어? 청혼하는 거야?"라며 궁금해했다.

이때 신승태는 "계숙 누나만을 위한 노래 올려드리겠다"라면서 '그대라는 꽃'을 열창했다. 감성적인 가사에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더해지며 신계숙이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노래를 마친 신승태가 "찬란히 피어나셔라, 누나"라고 해 설렘을 더했다.

먼저 데이트했던 황신혜가 "이건 기분이 살짝 안 좋아지려고 해, 저거 보니까"라며 질투해 웃음을 샀다. 같은 시각 신계숙은 "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꿈같아"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신계숙은 데이트 소감을 묻는 제작진을 향해 "'한 번만 만나고 싶다' 생각했는데, 오늘 그 꿈이 이뤄졌다. 또 데이트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