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이민정 "子 준후, 중학생 되면 전화 안 하려나" 씁쓸
유튜브 '이민정 MJ' 30일 공개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민정이 아들 준후가 금방 커 간다며 아쉬워했다.
30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이민정 MJ'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지인을 만나 이탈리아 로마 여행을 함께했다.
이들이 식사하던 중 자연스럽게 준후 얘기가 나왔다. 지인이 먼저 "준후는 이제 뭐 다 컸어~"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이민정이 "다 컸지. 이제 어른이지"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지인이 이어 "내후년에 (중학생 되면) 아예 다른 애가 돼 있을 거야"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이민정이 "내후년에는 이제 전화도 안 해주나?"라며 씁쓸해했다. 지인이 "이제 딱 떨어져, 정말. 자기 세상이 생겨"라고 강조했다. 이민정이 아쉬워하면서도 "그러면서 크는 거니까"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이날 이민정은 딸 서이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지인이 20대에 만난 이민정의 첫인상에 대해 "귀여웠다"라고 밝히자, 이민정이 웃었다. 그러면서 서이를 떠올렸다.
이민정이 "서이가 나한테 귀엽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오빠가 좋아?' 했더니 '아빠가 좋고 엄마는 귀여워' 해주더라"라며 뿌듯해했다. 아울러 "내가 서이한테 '아, 귀여워~' 이걸 너무 많이 하니까 그러는 건지 '엄마는 귀여워' 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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