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3' 김대호, 흙빛 강물 벌컥…전소민 "저걸 왜먹어" 경악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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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위대한 가이드3' 김대호가 흙빛 에티오피아 강물을 마시는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완전체가 된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본격적으로 함께 에티오피아 여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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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에서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남부 최대 부족 시정 '까이 아페르'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장대를 타고 다니는 반나 부족과 충격적인 첫 만남을 가져만남을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김대호가 마침내 합류, 사형제가 완전체로 재회해 앞으로의 여행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형제는 카로 부족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카로 부족 부족장의 집에 초대받아 커피 문화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현지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본다. 김대호와 최다니엘은 상의를 벗고 부족을 상징하는 보디페인팅에 도전하며 파격 변신에 나선다.

이후 이들은 마을을 탐방하며 카로 부족의 독특한 전통과 생활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설명을 듣던 박명수는 "여기 살면 결혼 두 번 더 할 수 있겠다"고 말하며 흥미를 보이고, 스튜디오에서도 "얼마나 좋아, 저기"라며 재차 강조해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가 전해 들은 카로 부족의 특별한 문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평소 물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대호는 직접 강가를 찾는다. "강이 이 사람들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다"는 것. 그는 부족민들과 함께 통나무배를 타고 재래식 낚시에 도전하고, 이내 흙빛 강에 손을 담가 강물을 떠 마신다.

이에 전소민은 "저걸 왜 먹어?"라며 깜짝 놀라고, 박명수는 "밀크커피인 줄 알고 마신 거 아니야?"라고 농담을 던져 주위를 폭소케 한다. 그럼에도 김대호는 태연하게 강물의 맛을 전했다고. 과연 김대호가 직접 맛본 에티오피아 강물은 어떤 맛이었을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는 여행지로 생각해 보지도 않은 생소한 나라 출신의 대한외국인이 설계한 가이드북만 믿고 무작정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