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전혜진 옆에 섰다…회장 취임식 뜻밖의 투샷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과 전혜진의 투샷이 포착됐다.
27일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9회에서는 황준현(이준영 분)이 최성그룹 신임 회장 취임식에서 강재경(전혜진 분)의 지원군처럼 등장하는 뜻밖의 행보로 최성그룹을 술렁이게 만든다.
그동안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은 장녀 강재경과 장남 강재성(진구 분)이 승계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며 결단을 내렸다. 승계 전쟁에서 철저히 배제됐던 막내딸 강방글(이주명 분)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 또 하나의 승계 후보로 키우기 시작한 것. 이후 황준현은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의 일원으로 강방글 팀장을 보좌하게 됐고, 강재경의 멈출 줄 모르는 독주에 제동을 걸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준현이 강방글이 아닌 강재경의 옆에 서 있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강재경은 '강재경 회장 취임'이라는 문구 아래 단상에 오른 모습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이 넘치는 눈빛과 여유가 넘치는 애티튜드가 눈길을 끈다.
이같은 상황에서 황준현이 어떤 이유로 강재경의 최측근처럼 자리하고 있는 것일지 더욱 궁금증이 커진다. 그가 그간 최성그룹 승계 전쟁의 판도를 뒤흔들어온 킹메이커로 활약해 온 만큼, 그의 등장은 큰 돌풍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황준현이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좀처럼 의중을 읽을 수 없는 그의 속내는 무엇일지도 주목된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회장이 사고를 당하면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 드라마로 1회가 3.7%로 시작해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 21일 방송된 8회가 11.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2부작으로 종영까지 남은 4회에서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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