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셰프' 샘킴, 클럽 회식에 당황…농부 설정 위기 [RE:TV]
tvN '언더커버 셰프' 25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언더커버 셰프' 셰프 샘 킴이 이탈리아 회식에 당황해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이하 '언더커버')에서는 주방 막내가 된 27년 차 셰프 샘 킴의 위장 취업 현장이 담겼다.
가장 먼저 막내에서 탈출한 샘 킴. 그는 위장 취업 첫날로 돌아간다면 토르텔리 모양을 자세히 보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실수가 잦았던 샘 킴은 "직원들에게 최소 3번의 기회는 줘야겠다"라고 다짐하기도.
2일 차 영업이 끝난 뒤, 샘 킴 식당의 넘버투 시모네의 생일을 맞아 회식 자리가 마련됐다. 샘 킴은 승급까지 해 회식에 빠지기 쉽지 않은 상황. 이를 지켜본 김풍, 권성준은 "회식 안 가면 내일부터 말 안 건다", "회식도 일의 연장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회식에 참석한 샘 킴은 화려한 조명이 반기는 클럽 분위기의 장소에 당황한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샘 킴은 "충격이었다"라며 "이탈리아 많이 왔는데 이런데 처음 와 봤다"라며 놀란 마음을 털어놨다. 한국에서는 나이가 많아 클럽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샘 킴의 말에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탈리아는 다르다, 어린애들이 자야 하고,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춤추러 간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직원들은 샘 킴에게 그간 궁금했던 것들을 연달아 질문했다. 농부로 위장했던 샘 킴은 LA에서 12년간 유학해 영어를 잘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샘 킴은 농부 설정을 유지하려다 기른 작물을 팔지 않고, 먹기만 한다고 해 의심을 사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승급 첫날, 샘 킴은 뇨키, 포카치아 만들기 등 전문 분야를 만나 날개를 펼치며 에이스로 급부상, 직원 식사 미션까지 받아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N '언더커버 셰프'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들의 '주방 막내' 위장 취업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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