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의 육아일기' god 손호영·김태우 떴다 "연준이가 재민이랑 동갑"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지오디(god)의 손호영과 김태우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육아일기'에 깜짝 출연했다.
오는 26일 오전 11시 베일을 벗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육아일기'('TXT의 육아일기')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어버이날을 맞아 '국민 육아 선배'인 지오디 손호영, 김태우를 초대해 아기 유준이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준이의 집을 방문한 손호영과 김태우는 "'지오디의 육아일기' 시절 우리가 정성껏 키웠던 아기 재민이가 1999년생인 멤버 연준과 동갑내기 친구"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히며, 연준에게 남다른 반가움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어 두 사람은 유준이의 눈높이에 맞춰 고군분투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리얼한 육아 현장을 흐뭇하게 지켜보다가 "진짜 신기하다, 아이고 고생한다"라며 진심 어린 감회에 젖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 '왕엄마'라는 수식어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손호영은 처음 만난 유준이의 행동과 눈빛만 보고도 취향을 단번에 간파, 곧바로 베테랑다운 '맞춤형 케어'에 돌입해 여전한 위엄을 과시한다. 낯가림을 깨고 불과 30분 만에 손호영의 품에 안겨 환하게 웃는 유준이의 모습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유준이한테 저런 웃음이 나온다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태우는 "이게 바로 손호영의 마법"이라며 아낌없는 리스펙을 보낸다.
반면, 유준이는 난생처음 보는 김태우의 듬직한 피지컬과 '수염 비주얼'에 기겁하며 고개를 돌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팀 내 '암묵적 왕엄마'인 수빈의 다리 동굴 사이로 머리를 쏙 파묻고 숨는 앙증맞은 모습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선후배 '육아돌'의 깊이 있는 교감도 이어진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25년 전 '육아일기' 촬영 당시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후배들에게 "지금 육아하면서 가장 힘든 게 뭐냐"고 다정하게 물으며 심층 육아 상담을 자처, 끈끈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나아가 유준이의 낮잠 시간이 다가오자 god 형들은 "너희는 나가서 좀 쉬고 오라"며 독박 육아를 자처하는 든든한 선배미를 뿜어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에게 꿀 같은 휴식을 선물한 서머 육아 아바타 현장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god는 지난 2000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를 통해 아이 재민이를 함꼐 키우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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