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돌싱 심수창 "주식 -80%…현재 오피스텔 월세살이"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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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 야구선수 심수창이 이혼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6등급 클럽 면접'에 참석한 심수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창은 1981년생 7월생으로 현재 만 44세이며 직업은 전 야구선수이자 현 프리랜서로 방송 활동 중이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그는 "결혼을 한 번 했다가 (지난 2025년) 이혼했다"고 '돌싱'인 사실을 고백했다.

면접관으로 등장한 양상국은 "한 번의 아픔이 있으신데 방송에서 사랑을 다시 꿈꾸며 결혼하는 모습이 나가도 괜찮냐"고 물었고, 심수창은 "여기 나오기 전에 전 와이프와 연락을 했다"며 "아무래도 이혼한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예의상 얘기해야겠다 싶었다, '가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심수창은 "거주가 월세인가"라는 양상국의 질문에 "물론 자가가 있었지만 이혼하면서 많은 걸 내려놨고 월세로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고 답했다. 심수창과 친분이 있던 양상국은 "서울역 앞에 있는 집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라고 말했고, 심수창은 "남산이 바로 앞에 있는 집이었다"며 "재산 분할을 하면서 집을 처분하고 조그마한 오피스텔에서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양상국은 "저희가 찾던 분 같긴 하다, 월세 사시는 분은 적극 환영인 데다가 마음까지 따뜻하다"고 반겼다.

하지만 심수창은 이내 "아버지가 서울에, 어머니는 부산 쪽에 자가가 하나가 있다"고 털어놔 양상국을 멈칫하게 했다. 양상국은 "저희가 볼 땐 마이너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심수창은 "일단 실제로 재산이 많이 없다"며 "(재산이) 3~5억으로 잡혀 있지만 이것도 제가 주식으로 굴렸는데 굴러가지 않았다, 거꾸로 굴러가고 있다, 마이너스 80%다, 그렇기 때문에 한 달에 월세 내기도 바쁘다"고 말해 '짠내'를 자아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