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자기 계발 중독 男에 "본업이나 해" 일침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2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서장훈이 자기 계발에 중독된 사연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10년 넘게 자기 계발, 자격증 취득에 매달려 온 30대 헬스 트레이너가 MC 서장훈, 이수근을 만났다.
그가 6년째 PT 숍을 운영 중이라며 "자기 계발이 중독처럼 돼 버렸다"라는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2014년부터 컴퓨터, 스포츠, 외국어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해 왔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수근이 "본업에 집중해야 하는데 자격증 취득할 때 본인 만족도가 높은 거야"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때 서장훈이 "그게 문제인 거야"라고 지적했다. 또 "그런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오히려 본업에 소홀하게 됐을 거야"라며 "자격증 14개나 땄는데 네 삶은 변한 게 없어"라고 말했다.
특히 서장훈이 "(본업에서) 장인이 될 수 있는 긴 시간 동안 딴짓을 계속했기 때문"이라면서 "뭐가 우선이 돼야 해? 네가 하는 일이 뭐야? PT 숍에 최선을 다해야 하잖아"라고 쓴소리했다.
서장훈이 "지금은 뭐해?"라고 묻자, 사연자가 "토익 공부하고 일러스트 자격증"이라고 답했다. 서장훈의 분노가 폭발했다. "일러스트를 PT 선생님이 왜 하냐고? PT 숍 홍보하고 수업에 신경 써야지, 왜 다른 데에 신경을 쓰냐고?"라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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